블로그를 개설하고 글만 쓴다고 광고가 붙는 것은 아닙니다. 구글은 자신의 광고를 게시할 만한 '가치 있는 콘텐츠' 를 선별합니다. 승인 확률을 200% 높이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1. 텍스트 위주의 '전문성' 있는 글쓰기
구글 봇(Bot)은 이미지가 아닌 텍스트를 읽어 사이트의 성격을 파악합니다. 사진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페이지 로딩 속도만 늦추고 본문의 깊이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글자 수: 포스팅 하나당 최소 1,500자~2,000자 이상을 권장합니다.
어조: "~해요", "~했죠" 보다는 "~다", "~입니다"와 같은 문어체(평서문)를 사용하는 것이 구글 봇에게 '정보성 글'로 인식되기 유리합니다.
주제 통일성: 잡다한 일상보다는 한 가지 주제(예: IT 리뷰, 요리 레시피, 경제 정보)를 정해 15~20개 이상의 글을 꾸준히 작성하세요.
2. 구글이 좋아하는 SEO 구조 지키기
글의 구조가 엉망이면 검색 엔진이 글을 분석하기 어렵습니다. 제목과 소제목의 위계를 확실히 해야 합니다.
| 요소 | 최적화 방법 |
| H1 (제목) | 핵심 키워드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함 |
| H2, H3 (소제목) | 글의 중간중간 단락을 나누어 가독성 확보 |
| Alt 태그 | 삽입된 이미지에 대한 설명을 텍스트로 추가 |
| 내부 링크 | 내 블로그의 다른 관련 글을 링크로 연결 |
3. 필수 페이지 구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
많은 초보 블로거가 놓치는 부분이 바로 '신뢰도'입니다. 구글은 이 사이트가 책임감 있게 운영되는지를 확인합니다. 블로그 메뉴에 아래 페이지들을 반드시 만드세요.
소개(About): 블로그의 운영 목적과 작성자 소개
문의(Contact): 독자가 소통할 수 있는 이메일 주소나 폼
개인정보처리방침(Privacy Policy): 구글 애드센스 승인의 필수 요건 중 하나입니다.
4. 구글 서치 콘솔 등록 및 색인 생성
글을 썼는데 구글이 내 글을 모른다면 소용없겠죠? 구글 서치 콘솔(Google Search Console)에 블로그를 등록하고, 글을 쓸 때마다 'URL 검사'를 통해 색인 생성을 요청하세요. 로봇이 내 글을 수집해 가도록 길을 터주는 작업입니다.
5.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금기 사항'
빠른 승인을 원한다면 아래 행동은 절대 피해야 합니다.
복사 붙여넣기: 다른 블로그의 글을 긁어오면 '유사 문서' 판독기로 인해 승인이 영구 거절될 수 있습니다.
과도한 빈 줄: 글자 수를 채우기 위해 엔터를 남발하지 마세요.
쿠팡 파트너스 등 외부 링크: 승인 전까지는 수익형 외부 링크를 자제하고 오로지 정보 제공에만 집중하세요.
결론: 승인의 핵심은 '유익함'입니다
애드센스 승인은 기술적인 세팅도 중요하지만, 결국 '독자가 이 글을 읽고 도움을 받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팁을 바탕으로 하루 1포스팅, 2,000자 이상의 정성스러운 글을 20개 정도 쌓아보세요. 어느 날 아침, 메일함에 날아온 "광고 게재가 승인되었습니다"라는 축하 메시지를 보게 될 것입니다.
